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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차 vs 무사고차, 외관만 보고 구별하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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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thisthatthose 2025. 4. 23. 08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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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  • 사고차, 정말 겉보기에 티 안 날까?
  • 외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고차 판별 포인트
  • 놓치기 쉬운 디테일 체크 부위
  • 실제 사례로 보는 사고차 외관 특징
  • 외관만 보고 정확히 구별할 수 없는 경우는?
  • 결론: 최소한의 ‘눈썰미’만 있어도 80%는 걸러진다

사고차, 정말 겉보기에 티 안 날까?

요즘 판금·도장 기술이 좋아져
사고 이력 있는 차량도 겉보기엔 ‘광택 좋은 차’로 보일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잘 보면 **“균일하지 않은 마감, 이질감 있는 단차”**가 반드시 존재합니다.
특히 중고차 구매 시에는 반드시 육안 점검 루틴이 필요합니다.


외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고차 판별 포인트

점검 항목체크 포인트사고 가능성
점검항목 체크포인트 사고가능성
단차(패널 간 간격) 앞펜더-보닛, 도어-휀더 간격 균일 여부 높음
도장 색/광택 차이 좌우 패널, 앞뒤 범퍼 색감 일치 여부 중간
용접 흔적/실란트 패턴 트렁크/보닛 안쪽 실란트 비대칭 여부 높음
볼트 풀림 자국 후드 힌지, 펜더 고정 볼트 흔적 높음
조립 마감재 헤드라이트/테일램프 실링 비대칭 중간




놓치기 쉬운 디테일 체크 부위

  • 차량 하부 프레임 언더코팅 패턴:
    → 재도장 흔적 또는 색 번짐
  • 엔진룸 내부 접합 부위 실란트 라인:
    → 출고 차량은 규칙적 패턴, 사고차는 고르지 않음
  • 휀더, 리어쿼터 부위 볼트 체결 흔적:
    → 칠 벗겨짐, 색 다름이 결정적

📌 특히 무사고 차량은 보통 단차가 ±1mm 이내입니다.
한쪽만 튀어나오거나 손가락 걸릴 정도의 틈이 있다면 재판금 가능성 있음


실제 사례로 보는 사고차 외관 특징

🛠 [사례 1] 앞 범퍼 + 휀더 교체 차량

  • 좌우 휀더 간격 다름
  • 전조등과 범퍼 하단 실링 밀착 불균형

🛠 [사례 2] 트렁크 리어판넬 판금 흔적

  • 트렁크 내부 실란트 라인 흐트러짐
  • 실내 탈거 흔적 + 도장 뭉침


외관만 보고 정확히 구별할 수 없는 경우는?

  • 단순 ‘도장만 재시공’한 경우 (외부 긁힘, 접촉 사고 등)
  • 사고 후 복원도가 높은 고급 수리차
  • 광택 작업 직후 차량 (색감은 동일하나 실란트는 숨길 수 없음)

💡 이럴 땐 반드시 성능점검기록부 + 하체 리프트 점검 병행 필요


결론: 최소한의 ‘눈썰미’만 있어도 80%는 걸러진다

사고차는 겉보기에 ‘멀쩡’해도

✅ 실란트, ✅ 단차, ✅ 볼트 흔적, ✅ 색상 톤 등
몇 가지 포인트만 알면 대부분 걸러낼 수 있습니다.

 

중고차를 구매하든, 내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든
외관 육안 점검은 비용 0원, 효과 100점짜리 루틴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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